1년 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동문들

2019 한국외대 마인어과 홈커밍데이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2019년 11월 1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홈커밍데이가 개최되었다.

64학번부터 19학번까지 총 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래간만의 만남에 동문들은 들뜬 인사를 주고받고 악수를 하는 등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김범석 동문(00학번)과 이주용 동문(10학번)의 사회로 원활하게 진행된 행사는 이춘희 동문(78학번)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춘희 동문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한 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반가운 사람들과 정겨운 이야기로 웃음이 가득한 저녁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우 동문(68학번)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학과 역사 소개 순서에서는 마인어과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며 옛 대학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수십 년 전의 사진을 바라보는 동문들의 아련한 표정이 눈에 띄었다.

뒤이어 유시형 동문(78학번)이 축가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동문들은 하나가 되어 박자에 맞춰 다 같이 손뼉을 치고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불렀다.

동문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마인어과의 미래가 될 우수 재학생들에게 동문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참석한 동문들 한 명 한 명 자기소개와 함께 동문회 참석 소감을 밝히며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한 동문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경품 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동문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깊은 우의를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주신 동문님들,

그리고 마인어과의 지난 56년간의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하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